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개업기념품으로 추천 빛나는 이들을 그리는 분위기 등으로
이제 곧 모두가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잖아요
작년 이맘때 갑자기 뉴욕에서 한 달 살겠다며 비행기표를 끊고 설레는 나날을 보냈는데.
1년 만에 많은 것이 바뀌고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는 그런 시국이 와서 너무 안타까운 나날입니다.
아무데도 함부로 돌아다닐 수 없고, 작년보다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을 느낄 수 없는데, 그건 어떨까요!
집에서 나만의 파티 분위기를 내면 되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친한 동생과 함께 겨울 감성 가득한 무드 조명을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요즘 10살 연하의 동생 이것저것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재미에 살고있는 나케.
빛나는 사람들은 사람이 어떻게 하면 밝은 빛을 낼 수 있는 삶을 살 것인가를 고민하다가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한 줄기 빛 같은 기업을 목표로 멋진 젊은이들이 모여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려한 불빛을 보면 그저 예쁘구나 감탄하고 지나가는 저이지만 역시 사업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한 생각을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택배박스 오픈 시 특수 아크릴, 삼성 LED+핸드메이드 목재, 6종의 라이트펜, 지문방지용 장갑, 설명서 및 도안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러 구성품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뇌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걸 어떻게 아는지 알 턱이 없다.
제 친구도 카페 개점을 앞두고 있는데, 하나 선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함께 체험식으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기념일, 캠핑 등에서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왠지 매뉴얼을 읽지 않으면 크게 실패할 것 같아서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한 사람은 손은 땀에 젖은 채, 다른 한 사람은 신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지문을 묻히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냈습니다.
하지만 빛이 나는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게도 도안을 함께 주시기 때문에 이런 점들을 참고해서 밑그림을 그려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뭐야? 착한 사람으로만 보이는 펜? 루루?
ㅎㅎ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모자이크하면 심하게 흔들린다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제주 남편
지난해 10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 할아버지를 직접 만났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때 추억을 회상하면서 재밌게 그려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검은 펜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생각해보니 검정색이면 빛이 통과하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
그렇지 않으면 장갑에 닳은 그림이 보이지 않아요 시커멓게
그래도 좌절하지 마세요!휴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깨끗이 떨어져서 몇번이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완성됩니다!
간결하고 깔끔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크리스마스는 역시 화려함이라고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그려내는 우리.모든 디자인을 완성하시면 공방에서 직접 손으로 만든 목재에 끼워 전기를 연결하시면 끝입니다!
수작업이기 때문에 간혹 옹이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불량이 아니라고 합니다.
산타가 나무에 반이나 젖어 담을 넘어 훔쳐보는 느낌이 들었던 내 무드의 등불을 그린다.
USB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제가 쓰고 있는 충전기에 먼저 연결해서 콘센트에 꽂아 보았습니다.
나는 A4 사이즈인데 친구들의 개업축하는 A3, A2 중에서 고르세요.특히 A2와 같은 특대 사이즈는 메뉴 또는 알림판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연말 내내 방안에서 트리와 함께 켜놓고 싶은데 전기료가 걱정되네요.이것은 매일 24시간 사용해도 한 달에 전력 소비량이 5W 정도이고, 평균 990원 정도 요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매일 밤 감성을 30원 정도로 살 수 있다면, 저는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캬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