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개하] 마야개스트하우스 숙박 후기
#게스트하우스 #부산계하 # 해운대숙박시설 #해운대게하 #해운대게스트하우스추천 #마야게스트하우스 #마야게하 #파티있는게하 #부산게스트하우스[부산해운대게하]마야게스트하우스숙박후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2-13 동진빌딩4층
전화번호 : 010-5764-3477 입실 15:00, 체크아웃 11:00
와이파이, 조식제공, 공용시설, 파티, 투어, 침실, 도미토리, 단체, 2인실, 가족실, 해수욕장
이번 포스팅은 해운대에 있는 마야 게스트하우스의 머리말이다.사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좋다고 해서 갔던 곳.1박에 2만원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방문했다.
나는 부산 현지인분이 차로 데려다 주셔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해운대역에서 약 15분, 바다까지 도보 5분 만에 도착한다.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
아래 사진처럼 보이는 건물 4층에 마야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1층에 막창집, 2층 당구장, 3층 스타킹이라는 트랜스젠더 클럽이 있어서 사실 게하는 볼 수 없다.
엘리베이터 타고 입장.신발장에서 신발을 갈아 신고 들어가면 돼내부에 들어가 보니 사장님이 안 계셔서 전화를 드렸더니 여자 사장님이 나오셨어사실 이때 헷갈렸던 게 6인실과 4인실을 고민하다가 좀 더 비싼 4인실로 예약한 걸 까먹고 직원분이 몇인실을 예약했냐고 물어봤더니 아마 4인실일 것 같아요.라고 대답하니 아니라고 하자, 6인실인데 4인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한다.
근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저 4인실 예약하신 거죠?
2만원이면 4인실 18000원면 6인실인데, 저 2만원 낸거 확인할게요.본의 아니게 생색을 내고 말았다.
아침 식사는 8시 30분부터라고 하셨고, 로비 이용은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수건은 1 장 주십니다만, 필요할 때 카운터 옆에서 항상 가져가도 좋다고 안내해 주었습니다.그리고 방 입장일단 조명이 노랗다침대마다 개인 콘센트가 있는데 개인 조명이 없어 밤에 불이 꺼진 방에서 물건을 찾기가 무척 힘들다.
1층에 위치했는데 침대를 덮는 커튼이 위로 올라가지 않아 이동하기가 불편해 방이 너무 좁았다.
잘 때 에어컨을 틀었는데 궁금해서 여기가 원래 궁금하구나 했어그리고... 침대. 이날 침대에서 자고 몸에 두드러기가 났는데 우연이지?
양 끝에 있다는 파우더 룸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빗도 지저분하고 고데기도..이미 망가져 있었다.다른 파우더룸에는 고데기가 없어서 고장난 고데기라도 머리 기른다고 난리였던 기억이 또 난다...그래도 솜, 면봉, 이쑤시개, 면봉, 드라이기, 고데기가 있다.
샤워실에 3개의 방이 있었는데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치약이 있었다.수압이 조금 약했지만 자주 이용한다.샤워실은 깨끗했다.그리고 화장실은... 1층에서 곱창 냄새가 나서 역하다.두 번 이용해 이용하지 않았을 정도다.
10시까지라더니 아침을 안 먹어서 그런지 11시에 정리가 돼 있더라고.그래도 군데군데 예쁜 부분을 찾았는데 꽃이 예뻤다 응 꽃이 예뻤다커피 마시고 조용히 퇴실해운대 가면 너무 더워서 전에 노수복에 갔더니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더웠다.후기는...
잠만 잔다.밤에 게스트끼리 이야기할 시간이 있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직원들이 안내도 안 했고 후기도 파티 안 한다는 평이 많아 그냥 나가겠다며 나갔다.새로운 인연을 생각하고 가려면 이곳을 비춰라.해운대 근처를 찾는다면 좋은 곳이다.
내가 첫 개하를 비싸고 좋은 곳에 머물렀기 때문인지 나는 별로 좋지 않았어...블로그 감상이 좋았는데 내가 자주 쓴다고 연락이 안오겠지?
근데 방이랑 침대가 너무 축축하고 개인 조명도 없고 뭔가 애매했어
이상 [부산 해운대 개하] 마야 게스트하우스 숙박 후기 포스팅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