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진은 기저귀 천으로 해결

 계속 사용하고 있는 천 기저귀의 발진에 딱 맞게

기쁨과 24시간을 함께하는 어무츠 가끔 올라오는 발진에는 대답이 없었어요.그래서 3개월 무렵부터 쭉 사용해 온 천 기저귀를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어렸을때는 꽤 화려한 무늬로 결정했겠지만, 오랫만에 보니 예쁜 디자인이 많아졌어요~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땡땡이도 있고, 하하핫^^저도 도면을 사용해 보면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기 때문에 아이를 위해서도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포장비닐도 생분해되는 제품이라 환경적인 문제도 해결해 주기 때문에 이번에는 나름대로 마음이 따뜻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ㅋㅋ 줄무늬랑 엄청 고민끝에~~ 골랐는데...둘 중에서는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고.ㅎㅎㅎ 옹녹옹박스 :)


짜잔>< 너무 귀여워 땡땡이 오픈! 개인적인 스타일이라. 기능은 똑같은데... 자꾸 끌리네끌려요. 이번에 다시 가보니까 2주 동안 무료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그리고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적응이 어려우면 환불이 가능한 2주의 적응기간 동안 개떡을 통해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하지만 정말 잘 적응하면 그렇게 좋은 일이 없을 텐데.ㅠㅠ저처럼 발진 때문에 천 기저귀에 신경이 쓰이는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몇 개 사야 할지 세탁은 어떨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겠지요.나도 그때몰라서 2개정도 사서 썼는데 다행이예요~ 특히 세탁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는~~~ 그리고 하나만 사도 무료배송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_+

이게 한 사이즈라는 점, 마음에 드는 게 똑딱이로 똑딱똑딱 사이즈에 맞춰 입히고, 특히 기쁨은 지금 11이지만 6kg~16kg까지 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허리가 조이지 않아서 기쁨은 입고 다닌다는 뒷이야기~ 저도 면 생리대를 사용하는데 트러블이나 용기에 도움이 돼서 만족합니다.다 아는 것 같아요일회용가져오면 엄마 끊는다고 하면서 도망간다;; 그만큼 편하다는 거죠? 요즘은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싫다는 게 입버릇.ㅠㅠ 발진이 있을 때는 천 기저귀를 활동시간에 입히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어릴 때보다 지금이 더 사용하기 편하다고 생각합니다.오줌의 횟수도 줄어들고 아이도 움직여서 걷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것을 입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써보고 또 발진을 위해 새로 만든 궁 디포션 기저귀는 100% 국내 제작과 자체 생산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유아 kc 인증과 특허까지 받고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새지 않고 금방 스며드니까 평소에는 오줌을 누면 엄마 똥을 누면서 와요~ 하지만 이걸 채우는 날은 반응이 별로 없다찝찝하진 않다는 거죠. 그리고 쓰다보면 세탁 후 빨리 마를까?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저도 처음 기저귀 발진 때문에 알아봤는데 세탁에 대한 스트레스를 안고 시작한 부분도 있어요. 근데 요건 관리도 간단하고 제가 다시 찾은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동 착용시 흡수층은 안쪽으로 넣어 두껍게 새지 않도록 하고 세탁 후에는 꺼내 말리므로 더 빨리 말라~ 흡수층은 GOTS 인증 유기농 면 100% 원단, 겉감은 면 100% 무형광이라 원단 걱정은 no~ 착용하는 아이도 세탁 엄마도 생각한 건조개선형 천 기저귀란다.이 부분은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ㅋㅋ특히 건조기 사용도 가능하다는 점이.www굿~~~그런데 너무 자주 사용하면 뭐든지 사용기간이 짧아지는 것~보통 아이가 크면 사이즈가 달라져서 추가로 장만해야하는데 옆 똑딱이로 잘 끼워주면 되니 저는 서서도 갈아입기 편해요.

요즘 피부 트러블이 많아져서 여기 저기 빨개지고 있는 중이라... ㅠㅠ 소중한 분에게도 발진이... 다행히 천 기저귀가 있어서 입혀줬더니 엄마 이거 뭐야? 10번 이상은 한 것 같아서 보통 도망가는데 이건 기쁨도 좋아하는 땡땡이.ㅎㅎ 의외로 좋아해요w 바지도 땡땡이 계속 입혔으면 좋겠다엄마, 엄마 하면서 계속 조그맣게~ 사이즈가 잘 맞죠? 마른 편이라 두 번째 똑딱이에 맞춰서 입히면 넘치지 않게 여유가 있었어요. 안넘칠정도하고응가하면응가털고EM세탁비누살짝담가놓고 기저귀모아놓은거랑세탁기돌리면끝나고진짜소변봤다고바로씻는게아니라바람에말렸다가모아관리하면되니까좋게세탁물걱정은넣어놓고~~~
처음 기저귀를 썼을 때는 기저귀와 발 반이었는데.지금은 팬티가 엄청 커졌어요~초보 때는 언제 어떻게 갈아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금방 소변 볼 때가 다가오네요.저를 닮아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발진도 고민했지만 면 생리대처럼 천기저귀를 해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변기 연습할 때는 이거 두 개 더 준비해서 하면 더 좋지? 어떤 디자인을 골라볼까 고민중 세탁이 어려웠다면 다시 사용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좀 익숙하고 편할거라 생각해 뭐든지 적응하기 나름이야.(웃음)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도 아이를 위해 습관을 들여주면 아이를 위해서도 좋은건 인정한다 :) 어렸을때는 더 울먹이기 때문에 더 편하고 통풍 잘되는게 좋은거 같아요제가 둘째를 낳는다면 그때도 요거루 그 정도로 마음에 드는 거예요! 만약 자기 아이가 싫어한다면 100% 면도 생각해보세요~ [군디포션 팬티형 카와기저귀]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며 리유저블, 제로웨스트 관련 제품을 직접 제작판매하고 있습니다.smartst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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