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밴드 스톤헨지 시계 S0230 후기+착용샷 여성 손목시계 깔끔 무난한

 #내 돈

요즘은 핸드폰이 시계기능을 겸하고 있지만 저는 이상하게 핸드폰으로 시간확인을 하면 저승이야기 같아서 피부에 시간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거든요; 핸드폰을 놓고 있을때도 가끔 있답니다; 그래서 꼭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라서 저한테는 필수 품목 중 하나인데 정말 오랜만에 #여시계 새로 썼어요. 몇달만에 용돈(혹은 예산)이라는 것을 정해놓고 시계를 사고 하루만에 거지가 되었다....서로의 이웃이 본 일상 포스팅에 등장하는 그 손목시계가 얘예요 계절이 바뀌어서 옷장을 정리하고 리뷰하지 않은 손목시계를 발견하고 밀린 숙제처럼 힘들어져서 지금이라....m.blog.naver.com검색에서 검색을 거듭한 끝에 골랐는데 왜 또 #스톤헨지 이전 리뷰한 S0149 상품 리뷰는 위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로구입한 여성손목 시계는 간단히 착샷부터 보여드립니다 :) 딱 좋네요?!



스톤헨지 S0230





구입처 : 스톤헨지 인터넷몰 작년겨울부터 실버톤으로 이쁜 메탈시계하나사려고 붙여놓은제품입니다. 면세 신공에서 구입하면 훨씬 싼 걸로 알고 있어서 1월 말로 예정되어 있던 방콕 여행에서 돌아올 생각이었거든요. 그러나 바로 이때 로나씨가 등장하고 로나의 위세가 여전하자 면세는 포기하고 스토어팜 공식 인터넷몰에서 구입했습니다.배송도 빨랐고 나름대로 귀중품이라 우체국택배로 보내주셔서 다행입니다.
보증서에 공식 온라인 몰 도장이 찍혀 있어서 전국 백화점에서 a를 받을 수 있어요. 무상보증기간은 2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럽의 감성 스웨덴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에서 대단한 블랙프라이데이하루... m.blog.naver.com 원래 데일리로 쓰던 여성의 손목시계는 이 제품이었는데 서랍속에 넣어두었던 커플링을 다시 착용하게 되어 골드컬러보다 실버톤 제품으로 바꾸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의 시계를 찾아보니 최종적으로 #스톤헨지 S0230 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걸 사는 순간 용돈이 너무 아슬아슬해서 더 싼 걸 살까 검색도 많이 했지만 세부적인 부분이 조금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뭔가 애매한데도 가격에 맞게 구매한 물건은 처음에 애매했던 그점으로 인해 오래 못쓰게 되기에 디자인에서 궁금한 부분이 없는 제품으로 최종 선택!

케이스 크기 약 23mm 밴드 폭 약 8mm 무브먼트 : MIYOTA (Japan)3 기압 생활 방수 스테인레스 스틸 예쁜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만든 여성 손목시계. 케이스크기와 밴드폭이 작아서 아담한 사이즈의 시계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로즈*처럼 극세사 느낌의 시계는 아니지만 선이 가는 느낌을 줍니다.
패션시계라서 탁월한 무브먼트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의 미요타 무브먼트를 채용하고 있어 가벼운 생활 방수 정도의 3기압 방수 제품입니다. 경험상 생활 방수가 되어도 시계는 가능한 한 물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방울이 자주 튀거나 하면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륨감 있는 다이얼 글라스 스톤 헨지 시계 S0230은, 옆에서 본 약간 볼륨감 있는 글라스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얼 원판을 12등분으로 나누어 곡선을 세세하게 표현해 두면 글라스가 가진 입체감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이 여성의 손목시계의 경우는 착용시 노출되는 스테인레스 부분이 완전한 윤기로, 이렇게 볼륨감이 들어간 글라스를 채용하고 나니 전체적인 광택감이 더 글로시하게 표현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계의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하면 평면 글라스보다 훨씬 센스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 컬러의 시계 바늘 다이얼 표기는 영문이며, 시계 바늘이 블루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 블루가 또 빛에 의해 밝은 파란색으로 보이거나 깊은 네이비로 보이거나 하는 등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성의 손목시계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 위해 영상으로도 몰래 찍어봤습니다.
날짜 표시 기능 그리고! 6시 방향에 동그라미 동그라미가 있어서 이 안에 날짜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날짜 표시 기능이 따로 필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20일 가까이 사용해보니 날짜 표시가 편리했습니다. 예전에는 손목시계로 확인했는데 누가 오늘 날짜 물으면 핸드폰을 꺼내야했는데 이제 날짜를 묻는 질문도 시계를 보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단, 이 날짜 표시 기능은 1일-31일 주기로 되어 있고 28일, 29일, 30일 등 날짜가 짧은 달에는 직접 세팅해 주는 수고가 필요하다는 점..!

받자마자 매장에서 시계줄을 줄여왔어요. 저는 시계가 빙글빙글 돌 정도라서 꽉 끼는 걸 좋아해요. 압박받는 모든 것이 불편함을 느낀다고 할까요? 직원분께서 칸막이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셨습니다만, 이 정도가 저에게 딱 좋기 때문에 칸막이입니다.:)


(비록 도금이 많이 벗겨졌지만) 화이트골드 반지와 통일감이 느껴지는 점이 좋고 딱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두루두루 오래 착용 가능하실 것 같아요 아아.. 그리고 저는 시계 다이얼이 손등쪽으로 가는것보다 손목쪽으로 가는것을 좋아해요.. 누가보면 엄청 할머니 같다고.. 그 할머니 같죠?


착용샷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착용샷입니다. 편하게 슬랙스에 티셔츠를 입고 착용했을 때!

요건 광택감이 있는 드레스 위에 재킷을 걸친 날의 착용샷. 이 여자의 손목시계 디자인이 포멀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캐주얼하지도 않은 두 사람 사이의 어디쯤에 좀 걸쳐진 느낌이어서 골고루 어울리네요.
멀리서 봤을 때 느낌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사실 이 드레스에는 완전 찰떡같이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적당히 다른게 없어서 그냥 입었어요. 착용감, 디자인 모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데일리 여성시계로 꾸준히 착용하실 수 있답니다 :) 여러분 즐거운 쇼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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